예전부터 제자들에게 파시미나 머플러가 모하메디아에도 파냐고 물었엇다.
엄마에게 선물로 사다주려 하는데
모하메디아에서 본 적이 없다고 나중에 보게되면 알려달라 했었는데,
오늘
쨘!!!! 하며 메리엄이 나에게
"이거 맞아?" 하는것이다 ㅎㅎㅎㅎㅎㅎ
완전 기쁘게
"어어어어!!!!! 이거야 이거!!! 모하메디아에 있어??"
라고 격하게 반응하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뽀뽀를 쪼옥~ 날리며
구세주같은 한마디.
"캬도(선물)야! 있다 같이 보러가자!"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하하하하하 큭큭큭
아이죠아라 ㅎㅎ
그리하여 나는.
제자들의 도움으로
하나에 70디람짜리 파시미나 머플러를
50디람으로 깎아서 샀습니다.
호호호
파시미나 70% 실크30%
오예!! 잘 건졌다!!
엄마 기다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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