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자들중 몇명이
"너 한국갈때 짐싸는거 힘드니까 내가 도와줄게!!"
라며 혼자 짐싸는것 힘들지 않냐고 걱정하셨다
안그래도 짐싸기 시작하면서
별것 아닌것 같으면서도 답이 없길래
우선 쌀것들을 크게 모아놓고 저걸 어떻게 요리조리 잘 쌀까.. 하고있었는데
한불기 빛이...!!!
우리의 메스울라!!
네이마~!
나의 애제자 레일라
가끔씩 출근 함께하는 메리엄
이분들과 웃고 떠들면서 짐정리를 하니
세상에 2시간도 안되서
큰 짐들을 정리해서 박스에 옮겨닮을 수 있었다 ㅎㅎ
이제 남은건....
생활 다 하고 나머지들 넣고 박싱후 한국으로 고고싱!!
그렇게 제자들과 함께 정리 후 뻗어있는데
똑똑똑~!! 소리가 나는 것이다 ㅎㅎ
주인집 마마인가 싶어 열었더니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브따따헬루와(고구마)를 ㅜㅜ
힝 역시 나의 제자님들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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