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
우리 기관장님께서 그렇게 노래를 불렀던 전시회 날이다.
하여 이전 작품들을 액자작업하는 시간을 가졌다.
몇주전에 이전에 소묘수업 했던것을 '몽 땅' 걷어가서
집에서 선별한 것들을 받고
액자 작업 시작 ㅎ
이렇게 각자의 이전 작품을
하나하나 손수 액자작업을 마치고
그동안 수업했던 것들을 프린트해서 한데 모아 꾸미기.
사실,, 사진으로 뽑고 싶었으나..
생활비가 바닥이 난 상태로 ㅜㅜ
그냥 프린트로 대체;;
마음이 좀 아팠다 ㅜㅜㅜㅜㅜㅜ
사진이 아니니 종이느낌을 살려 찢어서 맘대로 배열하고
'뎁샤벱'이라고 아랍어로 장식하기
쨘!
아랍어는 거꾸로 읽는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드르ㅂ 르샤바ㅂ
빠르게 그냥 '뎁샤벱'
이리하여 전시회 준비 싸ㅡ아피.
사진이 아닌 종이프린트라서 참..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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