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믄!!!!!!!!!!!!!
이거 진짜 맛있다.
모로코에 와서 처음에 적응기에 홈스테이 하면서
이것만이 내 입에 그렇게 맞았었다 ㅎㅎ
노란 씀믄 안에 바나나나 사과를 설탕에 졸여서 넣어먹으면
진짜 세상의 근심이 다 사라진다.
근데 노란 씀믄보다 요새는 빨간 씀믄의 매력에 푹 빠졌다 ㅋㅋ
이 안에 양파랑 고추가 들어가있어서 김치부침개맛이 난다 ㅎㅎ
씀믄을 사서 바로 먹으면 좀 많이 느끼하다..ㅎㅎ
그래서 사놓고 냉동실에 얼려놓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후라이펜에
약불로 해동시키면서 익히다가 막판에 쎈불로 썃!! 구워주면
완전 바삭하면서 훨씬 맛있다.
그리하여.... 나의 냉동실엔 이따금씩
사재기해놓은 씀믄이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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