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관에서 기관장과 함께 있는데
어제 아쇼라의 북을 주신 제자분께서
"패틴!!?"하면서 내 팔에 팔찌를 차주셨다 ㅎㅎㅎㅎ
어제 "나중에 팔찌 줄게" 하셔서
인샤알라 라고 했는데
세상에 바로 다음날 ㅎㅎㅎㅎㅎㅎㅎㅎ
악세사리는 여자를 행복하게 한다 ㅎㅎㅎ
입이 헤벌쭉 ㅎㅎㅎㅎㅎㅎ
좋아하는것을 숨길수가 없었다 ㅎㅎ
0
슈크란 슈크란 슈크란 브제프 하면서 인사하는데
우리 기관장님 옆에서 "슈크란 제히야"라고 하신다 ㅎㅎ
정신차려보니 선물 나만 받았는데;;;
뿌듯하신 얼굴로 나에게 선물줘서 고맙다고 해주시는 기관장님
완전 감사하다
그리고 조금있다가
다른친구가 와서 아쇼라때 먹는 헬루와를 선물로 주고갔다 ㅎㅎ
헉.. 분명 어제까진 아무런 부담이 없었는데
오늘은 조금 부담이 간다..;ㅎㅎ
너무 고마워서 ㅜㅜㅜ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
'[Before]2012-14. from Maroc > FATIN's Daily Life ■ Morocc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원정_카사블랑카에 있는 치과 다녀오기 (0) | 2013.12.11 |
---|---|
사랑전달_주인집에 전기장판 선물하기 (0) | 2013.12.06 |
선물_아쇼라의 북과 초콜렛 (2) | 2013.11.15 |
사랑전달_마마께 파리왕 끈끈이 선물드리기 (0) | 2013.11.05 |
든든함_듬직한 주인집 파파의 가스 갈기 (0) | 2013.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