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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2012-14. from Maroc/Food_K ■ Morocco

힐링음식_음식모음

 소면넣은 떡볶이

 

모로코에서 제일 먹고싶은 떡볶이

고추장이 들어간 음식은 보물

 

계피케익

귀찮으니 그냥 믹서기에 죄다 붓고 돌리기

 

케익용 밀가루

 

압력밥솓에 넣고

 

아몬드로 장식하고 만능찜 꾸욱

 

베이킹파우더를 찾지못해 부풀진 않았지만 빵맛이 났다 ㅋㅋ

엄청난 설탕과 꿀이 들어갔는데...

담백한 맛;;;;;;;

모로코의 달달한 빵은 대체 얼마나 설탕이 들어간다는 것인가 ㅜㅠ

 

 

날치알 크림스파게티

면을 삶고

 

우유를 끓이다 마늘이랑 양파 투하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날치알

 

요렇게 넣으니

 

색이 변했다;;;;

생크림을 사러 마트가기 귀찮으니..

전분가루로 대체

 

나름 만족스런 맛이었다 ㅎㅎ

색이 변한게 좀 미쓰였지만;

 

 

 쇠고기 스테이크

쇠고기 스테이크가 내 눈위를 둥둥 떠다녀서 한점 구입하고

후추로 좀 재워주다가

 

선배언니표 석류청을 넣고 하룻동안 재우기

 

다음날 한국표 불판에 미듐으로 정성스레 굽고

 

쨔잔!!!!!!!

첫 도전한 스테이크 ㅎ 뿌듯!

 

찰지게 미듐으로 구워주고

석류청의 향이 나는 스케이크 ㅎㅎ

스테이크용 고기가 아니였구나... 라고 깨달은 것은 이미 늦었지만

조금 질겨도 내가 한 요리니 일단은 맛나게 ㅎ

 

 토마토 스파게티

우유에 토마토 하나를 믹서기에 갈고

토마토 소스를 넣고 끓이기

 

양파와 당근도 넣고

 

마늘도 넣고

 

셰프샤우웬에서 산 말린 고추도 넣고

 

마지막으로 후추

 

면을 소금물에 삶고

 

다같이 조리하기

 

캬ㅡ 맛났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로코에서 요리의 재미를 느끼다.

하지만......................

사실 양식은 사먹는게 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