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마마의 기관지를 위해 만들었던 무효소
6월 중순쯤이었던가?
마마께 드디어 올려드렸다 ㅎㅎ
2월 23일 만들어서 5월 23일 꺼냈어야 했는데
6월 중순이 되어서야;;;; ㅋㅋㅋㅋㅋ
반은 마마꺼
반은 내꺼
나눠서 마마께 드리고 폭풍 사랑을 받고 집에 내려와서
맛을보니 뭔가.. 맛이
이상해서.. 한참을 냉장고에 나뒀다가
며칠전에 먹어보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이상한 맛이 없어지고
상당히 맛있었다 ㅎㅎ
한국에 있는 우리 엄마
통화할때마다
주인집한테 무효소 드렸냐고 ㅎㅎㅎㅎㅎ
우리 두 엄마 서로 챙기시느라 바쁘다 ㅋㅋㅋㅋ
모로코 마마는
"너희 엄마 건강하지?"
진짜 우리엄마는
"주인집 무효소 드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엄마 마마께 무효소 드렸습니다 ㅎㅎ
이거 이러다가 직접 두분 통화라도 한번 또 시켜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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