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관데코_재활용품 활용해서 현관문턱 만들기 모로코에는 현관과 거실의 구분이 딱히 없는 듯 하다. 아니면 내가 가본 집들만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머... 해서 우리집은 현관과 거실의 구분이 없다. 문을 열면 바로 거실이다. 내가 위생에 대해 걱정할지 누가 알았으랴...........;; 엄마가 알면 기절하실것임. 밖에서 들어오는 온 먼지를 거실에서 온몸으로 맞이하게되고 충격에서 가실만 하면 내눈에 띄는 거대한 바퀴가 내 방으로 침입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나의 방책이 시작되었다. 모로코 바퀴는 악마보다 무섭다. 모로코 우유다. 모로코 우유는 끝맛이 치즈썩은듯한 맛이난다. 이젠 익숙하나 처음엔 놀랬다. 내 입맛엔 이브렌드가 가장 적합한듯. 요로코롬 접어서 나의 먼지막이와 해충막이가 되어줄 현관문턱이 만들어지는 감격의 순간 첨엔 이럴생각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