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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밧

관광_라밧의 유적지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모로코로 도착후에 우리들에게 모로코의 유적지를 탐방시켜주셨다. 아직은 관광인지 봉사인지 애매한 착각속에 타국에 있다는 활홀함이 자그마하게 자리잡혔던 시간. 꿈같은 관광의 시간을 주심으로 인해 모로코의 아름다움에 반하도록 .... 환각과 같은 허니문의 시간. 고대 로마가 모로코를 지배했을 당시 세웠다는 쉘라 모로코라기 보다는... 유럽의 유적지같은 느낌이다. 모로코의 종묘 핫산타워 모로코의 관광지 아실라와 흡사하게 만들어 놓은 곳 더보기
관광_라밧의 야시장 어느나라를 가도 야시장은 진풍경이다. 모로코또한 눈이 휘둥그레지도록 신기함 그 자체. 어딜가나 지툰이 난무한 이곳 모로코... 지툰은 올리브를 말하는데 모로코의 향신료는 아마 다 이 지툰에서 나오는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음식을 잘 가리지 않고 향신료도 잘 먹어서 걱정없을 것이라 했는데 지툰은 도저히 익숙해지지가 않더이다; 모로코의 야경은 참 이쁘다. 낮보다는 밤에 볼거리가 많은데.. 혼자는..... 많이 위험하다. 아마도 야경은 이제 안녕이지 않을까 싶다. 이 엄청난 지툰들.. 우리나라가 각종 김치와 나물들을 해 먹듯 모로코는 올리브를 이용해 각종 반찬을 만들어 먹는 듯 하다. 하지만 홈스테이에서 이것들이 식탁에 올라온 것을 본 적은 없다. 요리 안에 넣나;;;?? 지툰속에 반가운 고추. 하지만 맛은 안.. 더보기
마켓_모로코 라밧의 까로푸 모로코에서 한국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요리재료를 구하기란 쉽지 않다. 다행히 모로코에 까로푸가 있으니... 천만다행. 카로푸에서만 살수 있는 재료는 중국산 간장과 굴소스. 카로푸가있는것이 그저 한줄기 빛마냥 감사할 따름.. 까로푸를 가면 마치 고향에 있는듯한 마음이 드는것이... 한결 편안하다. 그래도 모로코에서 비교적 생활이 안정적인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소매치기의 위험도 덜 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며 살만한게 뭐가있나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까로푸의 봉투로고가 참 반갑다;;;;; 한국의 여러 대형마트들이 이렇게 감사한 곳이라 느낄줄 상상이나 했던가; 더보기
관광_모로코 라밧에 위치한 볼링장_메가몰 모로코에는 문화시설이 그리 많지 않다. 이들의 문화생활은 티비시청.. 따라서 판잣집 위에 다다닥 위성장치가 되어있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모로코 또 어딘가에 볼링장이 있을수는 있으나 나의 생각은 아마 라밧의 메가몰이 유일한 볼링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시설은 비교적 여기가 모로코가 맞나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깔끔하다. 이곳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가 흘러나와 어찌나 신이났는지 모른다. 선배단원들과 함께한 볼링타임은 우리 코이카 동기들에게 신선한 시간이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마치 나이트를 연상시키는;;;; 그저 신기한 경험이었다. 모로코는 참으로 애매모호한 곳이다. 개발이 잘 되어있는가 싶으면서도 거리를 다니다보면 '아.. 여기 아프리카 맞구나.. ' 라는 생각이 든다. 선진화된 아프리카 모로코. 더보기
라밧거리_헤이나다와헤드 라밧의 헤이나다와헤드 코이카 유숙소 근처의 부촌 피에 녹아있는 이들의 예술성.. 단열재만 있더라면 그저 행복 그자체일텐데... 외관은 무지 아름다우나 집 안은 너무 추움. 마치 한국의 서래마을을 연상시키는 곳. 멋진 외관들과 조금은 언발란스한 자동차 급진하는 발전과 기존에 있던 삶의 공존 처음에는 6시쯤되면 "알라~"라는 모스크의 소리로 잠이깬다. 하지만 곧 그런소리는 그저 꿈속 자장가로 돌변 모로코의 하늘은 아름답다. 분명 자동차의 매연에 가슴이 답답한데 이런 맑은 하늘은 그저 신기할 따름 더보기
숙소_코이카 해외봉사단 라밧의 유숙소 모로코 라밧의 코이카해외봉사단 유숙소. 밖에서 보면 그저 유럽 사진속의 유숙소는 그저 꿈속의 집 하지만 모로코는 아프리카. 속은 좀 다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