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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2012-14. from Maroc/Food_eat out ■ Morocco

여행음식_모로코의 맛있는 음식들

이번여행하면서 감탄을 금치못한것중 하나가 음식이었다.

호텔에서 먹는 음식이 가장 맛있었다.

오랫만에 모로코 전통 음식인 따진도 먹고

순도 90%이상의 오렌지주스도 먹고

먹고먹고 또먹고

 

선배언니 집 근처의 과일주스 파는 곳에서 산음식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꽤 맛있다.

새우맛과 치킨맛. 난 새우맛!!

 

여행시작 첫 풋도르

라마단 기간이라 역안에서 대충 비싸게 때우기.

딱 2배씩 받으셨다.

그리고 아저씨는 정말 친절하셨다.

 

호텔식사들

이 올리브 진짜 맛있었다.

 

홉스 안녕? 오랫만이야!

 

 

캬ㅡ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 메뉴들!!!

정말정말정말 맛있다.

 

치킨따진

 

하와이완 피자

 

샹피뇽 스파게티

 

홉스에 따진국물을 이렇게 찍어먹는게 모로코식습관이다.

우리가 흰밥에 반찬을 먹듯이

이들에게 밥은 홉스!

 

모로코의 양념장은 기름이 빠지질 않는다.

 

이것은 바로 순도 100%의 오렌지주스!!!

아ㅜ 엉뽁데하는걸 까먹어서 그냥 집으로 간게 아쉽다ㅜ

 

곡물홉스, 쫀득하니 맛난다.

 

오믈렛

얜 좀 실패다.

 

 

호텔 풋도르

커피가 무진장 맛나고

 

쭉 홉스와 씀믄의 반찬인

버터,꿀,잼,염소치즈 등이 쫘르륵

 

이거슨 바로 염소치즈

 

씀믄, 하르샤, 홉스

아 진짜 모로코에서 먹어본 그어떤것들보다 맛있었다.

 

순도 80% 오렌지쥬스

 

내사랑 슈베끼야

라마단이라 곳곳에 슈베끼야가 ㅎ

 

 

얜 첨봐서 먹어봤는데

난 그냥 슈베끼야가 더 맛있다 ㅎ

 

길가다 산 복숭아

아삭아삭한게

모로코에서 과일을 먹을때면

잘왔다...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도 90% 오렌지주스

 

 

치킨따진

 

새우구이

 

소고기구이

 

여행을 끝으로....

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간 먹어온 음식들로 몸이 두배가 됬다.

당분간 나에게 음식은 안녕이다.

정상인이 될때까지 당분간 브슬라마.. 흑 슬프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