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하면서 감탄을 금치못한것중 하나가 음식이었다.
호텔에서 먹는 음식이 가장 맛있었다.
오랫만에 모로코 전통 음식인 따진도 먹고
순도 90%이상의 오렌지주스도 먹고
먹고먹고 또먹고
선배언니 집 근처의 과일주스 파는 곳에서 산음식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꽤 맛있다.
새우맛과 치킨맛. 난 새우맛!!
여행시작 첫 풋도르
라마단 기간이라 역안에서 대충 비싸게 때우기.
딱 2배씩 받으셨다.
그리고 아저씨는 정말 친절하셨다.
호텔식사들
이 올리브 진짜 맛있었다.
홉스 안녕? 오랫만이야!
캬ㅡ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 메뉴들!!!
정말정말정말 맛있다.
치킨따진
하와이완 피자
샹피뇽 스파게티
홉스에 따진국물을 이렇게 찍어먹는게 모로코식습관이다.
우리가 흰밥에 반찬을 먹듯이
이들에게 밥은 홉스!
모로코의 양념장은 기름이 빠지질 않는다.
이것은 바로 순도 100%의 오렌지주스!!!
아ㅜ 엉뽁데하는걸 까먹어서 그냥 집으로 간게 아쉽다ㅜ
곡물홉스, 쫀득하니 맛난다.
오믈렛
얜 좀 실패다.
호텔 풋도르
커피가 무진장 맛나고
쭉 홉스와 씀믄의 반찬인
버터,꿀,잼,염소치즈 등이 쫘르륵
이거슨 바로 염소치즈
씀믄, 하르샤, 홉스
아 진짜 모로코에서 먹어본 그어떤것들보다 맛있었다.
순도 80% 오렌지쥬스
내사랑 슈베끼야
라마단이라 곳곳에 슈베끼야가 ㅎ
얜 첨봐서 먹어봤는데
난 그냥 슈베끼야가 더 맛있다 ㅎ
길가다 산 복숭아
아삭아삭한게
모로코에서 과일을 먹을때면
잘왔다...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도 90% 오렌지주스
치킨따진
새우구이
소고기구이
여행을 끝으로....
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간 먹어온 음식들로 몸이 두배가 됬다.
당분간 나에게 음식은 안녕이다.
정상인이 될때까지 당분간 브슬라마.. 흑 슬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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