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는 아침,점심,그리고 아떼이타임(간식시간),저녁
이렇게 보통 4끼를 먹는다. 그리고 원래 전통식사는 5끼이다.
라마단 기간이라고 하여 예외는 아니다.
몰아서 한꺼번에 먹는다 ㅎㅎ
모로코에대해 묻기위해 파파에게 달려가니
마마와 손녀 그리고 일하는 하인으로 추정되는 여자아이는
모스크에 절하러 갔다고 했다.
지폐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어서 찾아갔는데..
지금 난 긴축정책애 들어가서... 지폐가 없었다;;; ㅋㅋㅋ
가족들끼리도 방문을 걸어잠그고 다니는 모로코인의 생활습관 ㅎ
따라서 마마가 방문을 걸어잠궈서
주인집 파파도 지폐를 나에게 보여주며 설명하려면
마마가 예배를 마치고 오셔야했다 ㅎ
마마의 등장과함께
파파의 설명이 시작되고 ㅎㅎ
설명이 길어지자 나머지는 다음주로 미루며
나에게 아떼이 안먹을거냐고 물으시면서
약간의 서운한 눈빛이........
매일 나 배부르다고 안먹고 먹다말고 가서 내심 서운했나부다 ㅜㅜ
그 눈빛에.. 내일음식식단을 정리하며 따블라에 앉았다 ㅎㅎ
어찌나 기뻐하시던지 ㅜㅜ
내가 위의 사진을 찍으니까
아떼이 따르는 모습을 찍어야 한다며
이렇게 연출해주셨다 ㅋㅋㅋㅋ
우리마마 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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