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서 한국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요리재료를 구하기란 쉽지 않다.
다행히 모로코에 까로푸가 있으니... 천만다행.
카로푸에서만 살수 있는 재료는 중국산 간장과 굴소스.
카로푸가있는것이 그저 한줄기 빛마냥 감사할 따름..
까로푸를 가면 마치 고향에 있는듯한 마음이 드는것이... 한결 편안하다.
그래도 모로코에서 비교적 생활이 안정적인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소매치기의 위험도 덜 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며 살만한게 뭐가있나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까로푸의 봉투로고가 참 반갑다;;;;;
한국의 여러 대형마트들이 이렇게 감사한 곳이라 느낄줄
상상이나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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