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링음식_부추전 오이소박이 알탕 주말 내내 손님상을 치루면서 집들이가 보통일이 아니라는것을 체험했다. 비몽사몽의 주말 끝무렵 난 부추와 알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충전!!!!!!!!!!!!!!!!!!!!!! 그간 챙겨주심에 감사보답을 하기위해 잘 못하는 요리로 식사대접을 했는데 이날 저녁 난 더 큰 사랑으로 천국을 경험했다. 김치있는 식탁이 놀이동산이라면 "신김치"를 먹을땐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것같은 기분이다. 세상에 마르장도 까로푸도 쑥에도 어디에도 없는 부추,...... 감격입니다. 캬옷 오이소박이라니 이게 웬말입니까 이렇게 한웅큼 하시곤 싹 나눠주셨다. 엄청난 공급 그리고 이건 알타리 꺄옷 세상에.......... 천국이다. 마지막 야심작 알탕의 재료들 윤기나는 고춧가루. 꺄오 이게 웬일입니까 큭큭큭큭 그리고 난 이날 누런 씀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