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님맞이_뿌듯하고 감사한 하루 공식적으로 선약을 하고 손님을 맞는 첫날. 이날을 위해 며칠전부터 대체 뭘 요리해야하나 냉장고를 뒤져보고 수많은 재료들을 참고해가며 블로그를 뒤져보고.. 결국 한 요리는 지극히 평범한 된장찌개와 야채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로코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콩깍지. 이거 이름을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 엄청 비싸다 ㅜ 스테이크 옆에 있는 줄기인데... 이름이 뭐더라.? 하도 계속 끓여봤더니 그래도 이제 된장찌게는 먹을만 하다 킼킼킼 아 씐나. 나도 먹을 요리를 할 수 있다 !! 샐러드 ㅎㅎㅎ 모로코의 장점 아보카도가 널려있다는 점 !! 냐하하~!! 그래서 소스는 아보카도를 중점으로 ㅎㅎ 나의 첫 시도 양배추 김치 처음치고는 못먹어줄 정도는 아니었지만..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 것만 같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