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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2012-14. from Maroc/Food_K ■ Morocco

힐링음식_그대이름은 떡볶이. 내사랑!!

신기하다.

곱창, 삼겹살, 돼지껍데기, 닭발, 내장탕

이런 음식보다 떡볶이가 그렇게!!! 생각이 난다.

라이스페이퍼로 쌀떡볶이 흉내를 낸다 해도 그맛이 안난다 ㅜㅜㅜㅜ

심지어 오뎅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음식이니..

현재 모로코에서 오뎅들어간 떡볶이는 나에겐 천국의 문과 같다.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다.

내입으로 들어가는 순간 모로코생활중 최대의 카타르시스

가장 중요한건!!

이것을 마지막으로 모로코생활중 다신 볼수 없는 떡볶이 떡과 오뎅.

아 아버지!!!!!!!!!!!!!!!

 

보이는가 저 찰진 떡과 오뎅

 

흑 이미 소화된 내 위가 야속하고

1년4개월동안은 다신 만나지 못함에 슬프다.

반가웠어...

브슬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