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다.
곱창, 삼겹살, 돼지껍데기, 닭발, 내장탕
이런 음식보다 떡볶이가 그렇게!!! 생각이 난다.
라이스페이퍼로 쌀떡볶이 흉내를 낸다 해도 그맛이 안난다 ㅜㅜㅜㅜ
심지어 오뎅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음식이니..
현재 모로코에서 오뎅들어간 떡볶이는 나에겐 천국의 문과 같다.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다.
내입으로 들어가는 순간 모로코생활중 최대의 카타르시스
가장 중요한건!!
이것을 마지막으로 모로코생활중 다신 볼수 없는 떡볶이 떡과 오뎅.
아 아버지!!!!!!!!!!!!!!!
보이는가 저 찰진 떡과 오뎅
흑 이미 소화된 내 위가 야속하고
1년4개월동안은 다신 만나지 못함에 슬프다.
반가웠어...
브슬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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