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밧의 헤이나다와헤드
코이카 유숙소 근처의 부촌
피에 녹아있는 이들의 예술성..
단열재만 있더라면 그저 행복 그자체일텐데...
외관은 무지 아름다우나 집 안은 너무 추움.
마치 한국의 서래마을을 연상시키는 곳.
멋진 외관들과 조금은 언발란스한 자동차
급진하는 발전과 기존에 있던 삶의 공존
처음에는 6시쯤되면 "알라~"라는 모스크의 소리로 잠이깬다.
하지만 곧 그런소리는 그저 꿈속 자장가로 돌변
모로코의 하늘은 아름답다.
분명 자동차의 매연에 가슴이 답답한데
이런 맑은 하늘은 그저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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