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케익 썸네일형 리스트형 팬케익_모로코의 팬케익 바가리르 팬케익을 무지하게 좋아한다. 이곳에서 정착하면 가장 먼저 시도하고싶은 요리가 팬케익이었다. 이곳에도 팬케익이 존재한다는것을 알고는 전에 기관장님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은적이 있었다. 카사에 다녀오신날, 그걸 기억해 놓으셨다가 날 위해 사오셨다. 모로코식 팬케익은 이렇게 구멍이 숑숑 나있다. 이름은 '바가리르' 라고 한다. 한국의 팬케익은 달다면 이곳 팬케익 맛은 소금간이 배어있다. 난 한국의 팬케익맛으로 요리를 해야겠다. 팬케익은 달게 먹는게 제맛. 이제보니 모하나 카사를 다녀오시면 이렇게 먹을 것을 엄청나게 사오시는 것이었다. 오늘도 나가셨으니 기대해야겠다 ㅋㅋㅋ 오랫만에 보는 크로아상아 반갑다. 내가 아침마다 얼마나 널 기다렸는지 아니.. 한국의 단팥빵이라고 상상하며 먹었다. 앙고는 없다. 근데 먹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