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고식_살라무 알리꿈 (안녕하세요) 나 혼자만의 행사. 이웃들과 섬기게 될 기관에 인사하러 가기. 선배언니가 같이 다녀주며 도와달라고 인사해준 곳들에 주먹밥을 돌리며 인사하러 다녔다. 그리고 내가 섬기게 될 기관과 다른 선배가 섬기고있는 기관. "살라무 알리꿈" 별것 아닌데 자는 내내 어찌나 콩닥거리며 설레였는지.. 이곳에서 한국을 소개할 일이 있을때 입으려고 큰맘먹고 맞췄다. 어쩜 한국보다 이곳에서 더 자주 입게 될지도.. 내가 섬기게 될 기관중 하나인 "다르모아뗄" 이곳은 아주머니들이 자수하는 곳인것 같다. 모로코 여자들은 대부분 이렇게 자수를 이용한 소일거리를 많이 하는 듯 하다. 솜씨도 엄청 좋다. 한장 한장 나에게 보여주시는데 나도 시간되면 함 배우고 싶다. 다르모아뗄 선생님. 날 보자마자 "패틴!!"하고 크게 반겨주셨다. 이렇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