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천지_감수성 천지. 자연의 위대함 짠. 시디무사 벤 알리는 자연천국이다. 전공이 디자인이라 자연을 벗삼으며 풍부한 감성을 지닌 동료들이 많이 부럽다. 여행 외에는 시골도 없는 나에게 친구들의 어릴적 시골생활이나 친척집 얘기는 그저 꿈이다. 자연으로 인해 키워진 감수성. 이건 노력으로도 이룰 수가 없다. 이곳 사람들 그냥 눈 앞이 감수성 천지이다. 이점.. 매우 부럽다. 소녀감성 여기 또 어제 이것저것 내 할일 하고 있는데 "윌리윌리"를 하루에 수십번도 넘게 말씀하시는 이집안 가장 큰 어르신(기관장님 어머니)께서 꽃을 따오셨다 ㅎㅎ 그리고이렇게 이쁘게 모아서 나에게 보라고 하신다 ㅎㅎ 모로코인은 꽃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처음에는 길거리 꽃을 따서 책속에 고이 넣으시는 기관장님의 모습에 속으로 놀라며 아.. 정말 소녀같으시다.. 라고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