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밧역_라밧의 기차역 은행에 문제가 있어서 지금은 이동이 되지않는데도 불구하고 (규칙상 3개월간 금족령이 있다) 사무소의 승인을 얻어서 라밧의 은행 본점에 방문하기위해 모하메디아에서 라밧행 기차를 탔다. 모로코의 기차. 생각보다 엄청 깔끔하고 넓다. 그리고 쾌적하다. 내가 이용해본 교통수단중 제일 청결한 곳인듯. 귀찮은 일로 이동하긴하나... 그래도 뭔가 설레는 마음을 숨길 순 없다 ㅎㅎ 워낙 나다니는걸 좋아해서 큭큭 라밧빌역에 도착후 내려서 올라오면 또 딴세상이다. 모로코에서 느끼는건 부익부 빈익빈의 큰 격차 라밧빌의 거리 사진이 잘 나오기도 했지만 모로코의 거리치고 꽤나 청결하고 깔끔하다. 모로코의 쁘띠택시. 지역마다 택시색깔이 다른데 라밧은 파랑색이다. 쁘띠택시는 지정된지역안에서만 움직인다. 따라서 파랑색 택시는 라밧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