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싸웨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링여행_모로코의 작은 항구도시 에싸위라 주말을 이용한 동기의 생일축하맞이 단기여행 모두가 찬사를 보냈던 에싸위라. 모하메디아에서 꼭두새벽 6시 22분기차를 기다리기 위해 몽롱하게 출발 허나..... 기차는 쭈욱 연착이 되서 이렇게 날이 새고.. 2시간 넘게 기다리다 출발을 했다... 모로코에서의 연착은 뭐 그리 화낼만한 일이 아니다;; 흔한일. 사실 이 흔한일을 난 그 새벽에 한껏 부풀었던 여행 시작에 이곳 모로코에서 처음으로 경험했다. 장장 4시간에 걸쳐서 마라케시역에 도착하고 연착이 안되었더라면 바로 에싸위라로 향하는 버스를 탔을테지만.. 연착으로 인해 2시간정도 텀이 생겨버렸다. 로컬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점심식사ㅎㅎㅎ 짬나는 시간이 오히려 맛난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 현지인 식당에서 맛난 샐러드와 소고기 또ㅡ 고기를 먹고 ㅎㅎㅎ 역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