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크릴화_마지막은 화가처럼 이곳에서 수업을 하면서 이런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왔다. 이들의 손으로 화가의 그림같은 작품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면서 지겹도록 긴 시간동안 이해도 못하는 이론을 접목시켜가며 설명하고 또하고 몸으로 이해시켜드리고 그간 서로의 노력이 빛을 발했던 3주. 그리고 픈 사진을 가지고 오라 했지만... 아ㅡ무도 준비 안하신 쎈스 점점 핑계가 늘어가시면서 날 시작부터 지치게 하시지만 가져오는 행위만을 보기위함이었으니... 그런 생각을 한 나를 반성하며 ㅡㅡ 그간 모로코를 둘러보며 찍은 사진들을 고르게 한후 스케치를 다 하고 채색을 시작 ㅎㅎㅎㅎㅎ 모두 처음 접해보는 세계에서 이렇게 집중을 하며 그림에 열중하는 모습은 처음 보았다. 세상에... 쨘. 이렇게 나의손을 하나도 안거치고 그리고 잔소리도 한마디 안하고 지켜보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