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끼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마단_주인집의 끊임없는 사랑가득한 음식 라마단 방학 내내 진정한 야행성으로 현지인과 신레치듬이 맞춰졌었다 ㅜ;; 새벽 5~6시쯤 잠자리에 들고 10시~12시쯤 기상해서 낮 내내 거의 멍 ㅡ 하니 아메바가 되었었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낮 내내 물 한방울도 먹지않는 현지인의 식습관은 전.!혀.! 따라하지도 따라할 생각도 안했다;;; 그래서 낮 내내 열심히 먹고 부우웅 저녁 7시 45분 하루의 첫 식사를 알리는 나팔소리가 들리면 웬지 나도모르게 뭔가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에 입에 막 군침이 들어서 배가 터질것 같은데도 뭔가에 홀린듯 요리를 하기 시작하고 나도모르게 입에 음식이 들어가있는 한달을 보냈다..ㅋㅋㅋ 먹으면서 "한국음식이니 기름이 적어서 살 덜찔거야" 라고 합리화를 하면서 말이다... 으하하하 이러다가 한국가도 싱와라고 놀림받을것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