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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샤우엔

여행음식_모로코의 맛있는 음식들 이번여행하면서 감탄을 금치못한것중 하나가 음식이었다. 호텔에서 먹는 음식이 가장 맛있었다. 오랫만에 모로코 전통 음식인 따진도 먹고 순도 90%이상의 오렌지주스도 먹고 먹고먹고 또먹고 선배언니 집 근처의 과일주스 파는 곳에서 산음식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꽤 맛있다. 새우맛과 치킨맛. 난 새우맛!! 여행시작 첫 풋도르 라마단 기간이라 역안에서 대충 비싸게 때우기. 딱 2배씩 받으셨다. 그리고 아저씨는 정말 친절하셨다. 호텔식사들 이 올리브 진짜 맛있었다. 홉스 안녕? 오랫만이야! 캬ㅡ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 메뉴들!!! 정말정말정말 맛있다. 치킨따진 하와이완 피자 샹피뇽 스파게티 홉스에 따진국물을 이렇게 찍어먹는게 모로코식습관이다. 우리가 흰밥에 반찬을 먹듯이 이들에게 밥은 홉스! 모로코의 양념장은 기름.. 더보기
힐링여행_셰프샤우엔(모로코의 파란 도시) 쉐프샤우엔(Chefchaouen) 또는 샤우엔(Chaouen)은 모로코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이다. 쉐프샤우엔은 리프 산맥에 자리해있으며 탕헤르와 테투안에서 조금 내륙으로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다. 이 도시는 1471년 건설되었는데 당시 지어진 요새가 지금도 존재한다. 이 요새는 스페인으로부터 도망쳐온 무어인들이 모로코 북부를 침범한 포르투갈군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산악 도시는 중세시대 레콘키스타 당시 유태인과 이베리아 반도 출신 무어인들이 집단으로 피신한 곳 중 하나로 유명하다. ...... 중략 ........ 모로코인들에겐 "샤우엔"으로도 널리 알려진 쉐프샤우엔은 탕헤르 및 세우타(스페인령) 와 근접해 있어 관광지로 유명하다. 쉐프샤우엔의 이름은 마을 뒷산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인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