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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연습

기초수업_연필깎이 그리고 선연습 목요일 수업인 B반. 화요일에 각각 A반과B반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기관장님이 아주 짧게 말해주셨는데 B반 제자분들 전혀 모르고 그냥 오라고해서 오셨나;;;;;;;;;;;;;; 애를 먹었던 화요일 수업.. 이래저래 화요일에 계속 스케줄이 있어서 이제서야 첫 수업 하는구나 했더니... A반과B반의 로테이션이란다.. 흠.. 그래서///// 난 또;;;;;;;;;;;;;;;;; 수업계획을 다시 수정 해야한다;;;;;;;;;;;;;;;;;;;;;;; 여튼.. 제자분들이 이시간에 왜 있는지 모르겠다 하니....... 나도 어리둥절;;;;;; 숙제 보여달라하니 "그건 목요일이잖아.. 그래서 못했어" 참.. 필요할땐 소심하시다가 안그래야 할때의 이 대담함 ㅎㅎㅎ 뭐,. 일단 이들에게도 좀 억울한 상황같아서 .. 더보기
기초수업_연필깎는법과 선연습 라마단이 끝나고 한달 정도만이 방학일줄 알았었는데 8월이 가고 9월은 비기닝... 10월에 에이드크비르가 있기전까지는 이래저래 서로 얼굴을 보며 알아가는 시간과 가장 기초적인것을 다잡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나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원래 1인 1기관이 원칙이지만 2기관을 파트타임처럼 나갔었기에 나름 고충이 많았었다. 성인기관과 아이들기관에 나가면서 제자들과 마주하는 시간은 무척 행복했으나 문제는 활동 물품이다...... 그 긴 시간동안 물품을 배분해서 수업하기란 여간 골치아픈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이번에 상위기관장과 오랜 이야기와 오랜 의사소통 끝에 1인 1기관의 원칙을 수긍 하였다. (뭐,, 수긍이라기 보다는;;;;; 어쨌든 이제서야 고집을 꺾으심.......) 게다가 전혀 기미가 보이지 않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