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명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아가기_모로코의 큰 명절 '에이드크비르' 양 잡는날 데리자로는"에이드 크비르" 불어로 "무똥"이라고 불리는 날 양잡는 날이다. 이 날을 위해 3주 전부터 온 거리는 양 천지였다 ㅎㅎ '에이드크비르'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아브라함의 아들)을 제물로 바치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로코에선 알라인가..?) (코란을 읽어보진 않았음....) 순종하는 모습에 근처 나뭇가지에 뿔이 걸린 숫양을 대신 제물로 바치게 해주신 것에 기초가 되어 내려와 큰 명절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3일내내 양을 다ㅡ 먹는 것인데 첫날은 내장을 먹고 둘째날은 고기를 먹고 셋째날은 머리를 먹는다고 한다. 이렇게 3주전부터.. 온 길거리엔 양을 판다 ㅎ 길거리엔 온통 사료들 ㅎㅎ 희생양 ㅜㅜ 옥상에 올라와보니 이렇게 덩그러니 있었다 다리를 묶는데 참 순했다 ㅜㅜ 목을잡아서 칼로 슉,, 하면 피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