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일사랑_포도맛도 나고 자두맛도 나는 신기한 과일 집근처 리어카에 팔면 제철과일 ㅎㅎㅎ 처음본 과일 발견 ㅎㅎ 전에 맛있다고 들었던것 같아서 느스키로(0.5키로)를 샀다. 자두 반만한 크기에 반타원형이다 ㅎ 자그마한 요 과일을 반토막 베어먹으니 포도맛과 자두맛이 섞인 새로운 상큼함 ㅎㅎㅎㅎㅎㅎㅎ 늘 그렇듯이 맛난과일을 먹을땐 모로코에 잘 왔다는 생각이 ㅎㅎㅎ 더보기 과일사랑_노란메론 꿀찬맛 모로코의 과일은 대부분 당도가 높은듯 하다. 대부분 입안에서 사르륵 설탕이 녹는듯한 기분이다. 심지어 너무 달아 목이 멕힐때도 있다 ㅋㅋㅋ 모로코에와서 처음 접한 노란 메론. 사람들이 극찬을 할만 하다. 이렇게 노랗고 길쭉하게 생겼다. 안에도 노란색인데 입에 넣으면 사르르르륵!!!!!!!!!!! 꿀이다. 더보기 과일사랑_선인장열매 예전에 한국에서 모로코에 관한 책을 읽을때 노란 선인장열매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무진장 맛있다길래 내심 기다렸다. 크크 지금 제철인가보다. 길거리엔 선인장열매가 가득있는 리어커가 즐비하다. 사진으로 보기엔 그냥 열매로보이나 실제로 보면 잔까시들이 엄청나다. 아저씨가 직접 까주시는데 옆엔 집게가 있다. 살에 박히게되면 뽑으셔야 하니;;; 실제로 뽑는 광경을 목격했다. 무심하게 핀셋으로 쏙! 그리고 다시 열심히 열매 까주시기 ㅎㅎ 이렇게 까주면 입안으로 쏘옥 ㅎ 초점이 좀 흐리게 찍혔지만 이렇게 노란색이다. 처음 맛보는맛. 정말 맛있다. 그리고 난 어제 쑥에가다 하나만 까달라고 했더니 옆에서 당신아이를 먹이고 있던 아저씨가 나에대해 묻길래 자원봉사하러 이곳에 왔다고 하니까 나에게 돈을 내주겠다하면서 그냥 .. 더보기 이전 1 다음
